기후위기 실상 및 올바른 에너지 이용 이해도 제고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최성광 대표이사)은 이달 30일 국립중앙과학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서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기획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기후위기 실상과 에너지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에너지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과 함께 에너지의 △과거(원시동력~화석연료) △현재(전기~탄소중립 및 에너지안보·에너지현황·발전량) △미래(에너지믹스·소형모듈원자로 등 신기술) 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획전을 관람하는 부모와 아이들이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의 실상을 체감하고 올바른 에너지 이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정보문화재단 홈페이지(www.ke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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