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11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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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11년 연속 1위 선정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0.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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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분야 글로벌 기술력 입증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김석곤 한전KPS 품질경영처장(왼쪽)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김석곤 한전KPS 품질경영처장(왼쪽)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11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국내 대표 품질만족 평가 종합지표다.

앞서 지난해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는 한전KPS는 11년 연속 1위 기업 선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및 정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평가에서 한전KPS는 창사 이래 38년간 쌓아온 발전설비 정비기술 개발 노력과 안정적 전력 공급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발전설비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사의 안전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 진단 서비스인 KPS-CARE 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적 책무 이행에 앞장선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선정은 최고의 정비 기술력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전력설비 정비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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