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세안이엔씨 대표, ‘제57회 전기의 날’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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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세안이엔씨 대표, ‘제57회 전기의 날’ 산업포장 수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2.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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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력시설 완벽 시공으로 전력산업 발전 기여
지난해 산업재해율 0% 기록…‘안전 우선’ 경영 강화
이은상 세안이엔씨 대표(오른쪽)가 지난 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제57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이은상 세안이엔씨 대표(오른쪽)가 지난 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제57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이은상 세안이엔씨 대표이사가 대한전기협회 주최로 지난 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제57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품질경영 및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국내외 전력시설에 대한 완벽한 시공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1987년 12월 취임 후 34년간 세안이엔씨를 이끌어 온 이 대표는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시공 현장에 대한 치밀한 계획 수립을 통해 매번 완성도 높은 시공 능력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해 국내외에서 약 2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시행하는 동안 산업재해율 0%(동종업계 평균 1.04%)를 기록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평소 안전이 우선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안전의식 강화와 책임감 고취 향상에 힘쓴 결과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 소속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협회가 매년 추진하는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전기설비 개보수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전기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독도에 국가 영토 실효 지배와 천연기념물 보호의 의미를 담은 55kW 독도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성금을 기탁하며, 국토 수호에도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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