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 맞아 RE100 대응 방안 논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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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 맞아 RE100 대응 방안 논의 장 열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2.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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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協·에너지公·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22일 세미나
'RE100 달성을 위한 기업 재생에너지 대응 전략 세미나' 포스터.
'RE100 달성을 위한 기업 재생에너지 대응 전략 세미나' 포스터.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RE100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공동으로 이달 22일 전라남도 나주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RE100 달성을 위한 기업 재생에너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RE100 및 기업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사례(백진근 해줌 팀장) △산업단지 RE100 현황과 추진전략(진태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직접 PPA 제도 및 세부 운영방안(국민찬 전력거래소 주임) △제3자 PPA 및 망 이용요금(송애리·변찬송 한국전력 차장) △PPA 망 이용요금 지원 사업(류기환 전기협회 차장) 등 5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며, 유튜브 채널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온라인(https://naver.me/xqo3PBAH)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기협회 기술기준처(02-2223-3692)로 문의하면 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및 RE100 대응방안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RE100 및 PPA(전력거래계약) 등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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