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광해관리公과 기술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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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광해관리公과 기술협력 MOU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2.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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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지하구조물 운영 및 환경감시 기술공유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이 이청룔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이 이청룔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대형 지하 구조물의 효율적인 운영 및 안전관리를 위해 부지 및 환경감시 분야의 정보공유, 기술교류 및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의 수질개선 및 산림복구, 지반안정 등에 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관련 기술개발 및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수질개선 및 지반안정 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한 광해관리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형지하구조물 운영 시 발생하는 지하수 감시, 분석 관련 기술 공유를 통해 처분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산·학·연과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처분시설의 운영, 감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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