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규제혁신 분야 ‘중기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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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규제혁신 분야 ‘중기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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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애로 발굴·해소 및 기업 활력 제고 공로 인정
남동발전 관계자가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가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등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처리규정 제정, 찾아가는 규제혁신추진단 운영, 대국민 원스톱(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기업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 활력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민간과 협업 강화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와 불공정 관행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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