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硏, 소외 이웃 위한 사랑·안전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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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硏, 소외 이웃 위한 사랑·안전 나눔 실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2.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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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및 위탁가정에 생필품·안전용품 전달
전기연구원 임직원들은 20일 급여 일부와 사회봉사 성금을 활용해 구매한 생필품과 안전용품을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과 안전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기연구원 임직원들은 20일 급여 일부와 사회봉사 성금을 활용해 구매한 생필품과 안전용품을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과 안전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소외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20일 전기연구원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와 사회봉사 성금을 활용해 구매한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과 안전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남균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연구원 직원 대표 30여명은 경남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및 위탁가정 20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과 자동소화 멀티 콘센트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물품 전달 과정은 최소화했다.

연구원 지역조직인 경기도 안산·의왕, 광주 소재 분원 및 센터 직원들도 별도 계획에 따라 인근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연구원은 올해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 △국군장병 위문 성금 기탁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 환경 정화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김남균 전기연구원장 직무대행은 “최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는데, 연구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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