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후원
상태바
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후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3.21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김기성 관평동 통장(왼쪽 네 번째)에게 친환경 유기질 비료 200포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김기성 관평동 통장(왼쪽 네 번째)에게 친환경 유기질 비료 200포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1일 1사 1촌 자매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200포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비료는 한전원자력연료가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관평동 약 50여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지원을 통해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자매마을이 친환경 영농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비료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