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2023년 정기 신용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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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2023년 정기 신용평가 실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5.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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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서류 접수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도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 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내달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서류 양식은 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 ‘주요업무(신용평가제도안내)’ 또는 ‘서식자료실’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속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여신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신용보증기금과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용거래제도 확대를 통한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정기 신용평가 기간이 아니더라도 신용거래를 원하는 조합원이라면 언제든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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