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저소득층 40가구 대상 집수리 지원
상태바
한울본부, 저소득층 40가구 대상 집수리 지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3.11 0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3일 ‘든든한 울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은숙)’과 ‘2020년도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은 울진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화장실·지붕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프로젝트다.

2005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 한울본부는 지난해까지 총 498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10개 읍·면 소재 40여 가구를 대상으로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지역민 삶의 질 제고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