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주배관 54km 및 공급관리소 8개소 증가

2020-05-22     박지혜 기자

가스공사 주배관 건설 현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이달 기준으로 주배관은 4908km, 공급관리소 411개소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854km에서 54km, 공급관리소는 403개소에서 8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충청권(전동~청주 구간) 압력 보강 및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