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전력그룹사, 대홍수 피해 네팔에 성금 10억 기탁

이재민 긴급 구호 및 피해 복구 지원 활용

2026-09-11     윤우식 기자
한전 본사 사옥 전경.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네팔 대홍수 피해로 인한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 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이 3억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이 각 1억원, 한전KPS·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DN이 각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처 마련과 구호 물품 지원, 재난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등 해외에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재난 구호 성금을 지원해 피해 지역 회복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