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6.25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새 단장…보훈 예우 실천
단열 공사 및 창호·싱크대 등 교체로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
한국서부발전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 13일 충남 태안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6.25 참전유공자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마치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윤희신 태안군수, 박득원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 김광식 태안군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손봉진 6.25참전유공자회 충남도지부장의 주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을 거쳐 단열 공사와 창호·싱크대·마루 교체 등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지어진 지 100년이 넘어 안전에 우려가 있던 주택은 이번 공사를 통해 편안한 보금자리로 새롭게 단장됐다.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 손봉진 지부장은 “오래된 집이라 불안하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바꿔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부발전은 2023년부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보훈회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보급을 통한 에너지복지 개선뿐 아니라 보훈대상자 가족 초청 음악회 등 문화 행사도 개최하며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박득원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