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혈액수급난 해소 ‘사랑의 헌혈’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기여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새울본부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불가피하게 축소했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시행하겠다”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