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부발전, 안전 최우선 경영 다짐

2021-05-13     윤우식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12일 하동발전본부에서 노동조합, 협력사와 함께 안전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이승우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제”라며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우리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까지도 보호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함께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 서약도 맺었다. 사진은 이 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 사업소장 및 협력사 소장이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 슬로건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