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中企 생산성 향상 및 수출 활성화 돕는다
혁신 파트너십 사업 참여사 모집…총 2억원 지원
2020-03-18 윤우식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 지원에 나선다.
한난은 집단에너지 분야 핵심파트너 육성을 위해 ‘2020년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제조 및 경영·유통·서비스, 기술, 디자인, 환경·안전 등 생산성 혁신과 수출촉진 마케팅, 인증지원, 해외시장 조사 등 수출 활성화다. 총 10개 기업에 2000만원씩 지원된다.
한난은 총 10개 기업에 2000만원씩을 지원하고 각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맞춤형 컨설팅 및 직접지원을 제공해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이달 31일까지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 내 동반성장센터 공지사항 또는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