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5.652%로 집계
올해 기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업계 평균 부채비율은 약 88%로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SCO협회는 지난 21일 올해 ESCO투자사업 적격심사 기준에 적용할 업계 경영상태 평균을 산출해 공시했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 관리규정(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19-645호) 제19조에 따른 것이다.
ESCO협회에 따르면 올해 기준 부채비율 업계평균은 88.376%로 지난해 145.71% 대비 57.334% 개선됐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5.652%로 전년 5.360%과 비교해 0.292% 올랐다.
ESCO경영상태 업계 평균 산출 및 확인서 발급과 관련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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