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김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6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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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김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6천만원 전달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6.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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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어린이 교육·문화 활동 지원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왼쪽)이 지난 3일 김충섭 김천시장에게 드림스타트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왼쪽)이 지난 3일 김충섭 김천시장에게 드림스타트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3일 김천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만12세 이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한전기술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금된 ‘참사랑기금’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한전기술은 2016년 5월 ‘재능나누미 봉사단’을 창단해 임직원들의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학습 멘토링과 독서지도,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교육, 후원 등 김천 지역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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