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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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 개최
  • 박지혜 기자
  • 승인 2019.12.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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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계획 및 수익 증대방안 등 논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9일 본사에서 ‘2019년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대체산업 출자법인인 강원랜드, 문경레저타운, 삼척블랙밸리CC, 대천리조트, 키즈라라 등으로 구성된 출자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브랜딩 전략에 관한 특강과 함께 올해 주요사업 추진성과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익성 증대방안을 논의하고 출자회사별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경영진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영환경과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출자회사의 발전과 협력을 이뤄낼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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