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사이버보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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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사이버보안 협약
  • 윤우식 기자
  • 승인 2019.12.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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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7일 울산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와 ‘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기술 연구개발 △사이버보안 문화 확산 및 정보 교류 △사이버보안 침해사고 대응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 기반시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안전을 위해 사이버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한발 앞서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18회 K-ICT 정보보호대상’에서 기업 정보보안 인식제고 및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맞춰 회사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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