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公, 경력·신입사원 임용…17명 새 식구 맞아
상태바
서울에너지公, 경력·신입사원 임용…17명 새 식구 맞아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11.24 2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중식 사장 “역량 강화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길”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신규채용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신규채용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 신규사원 17명이 지난 17일 임용식을 갖고 조직생활의 첫 발을 뗐다.

공사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10명(7급 8명, 8급 2명)과 경력직 6명(4급 2명, 5급 3명, 6급 1명), 운영지원직 4급 1명을 채용했다.

신규사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입사자 교육과정을 거쳐 부서 배치 후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치면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공사 사장은 신규사원 임용식에서 “서울에너지공사는 이제 5년차에 접어드는 신생 공기업으로 사람으로 치면 아직 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한 어린아이와도 같다”며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스스로 역량을 갖춰 회사와 함께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재개발원을 설치하였다. 김 사장은 인재개발원을 통해 조직을 체계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