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나주시 다시면 수해 주민 대상 가전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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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나주시 다시면 수해 주민 대상 가전제품 지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11.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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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지난 25일 자매결연 마을인 나주시 다시면의 수해 피해가구 및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냉장고, 세탁기, TV 등의 가전제품(사택비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들은 전문 업체와 전력거래소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사전점검이 완료된 제품들이다.

2018년 나주시 다시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력거래소는 꾸준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양재석 전력거래소 경영관리처 처장은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역주민의 자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2014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활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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