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公, 2020 안전혁신대상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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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公, 2020 안전혁신대상 ‘최우수’ 영예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12.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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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혁신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 기여 공로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왼쪽)이 14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2020 안전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행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왼쪽)이 14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2020 안전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행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14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학회장 유한주)와 한국혁신연구원(대표 권기혁)이 공동개최로 열린 ‘2020 안전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행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혁신대상은 기관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 외부 전문가, 국민들이 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과 안전문화, 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도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공사는 안전혁신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은 “무재해 속에서 안정적 열공급을 수행하는 목표를 이루는 것은 공사 안전경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경영에 있어서 더욱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갖추고 항상 고객과 외부의 입장을 살피며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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