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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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1.08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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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업계 지속 성장 위한 로드맵 추진

아쉬웠던 지난 한 해를 마감하고 다시 희망찬 2021년을 여는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았습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또 다시 한 해를 시작하는 출발선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올해 목표는 무엇입니까? 대부분이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업계마다 각각의 사업 분야는 다를지 몰라도 결국 전기인의 역할과 책임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나’보다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야 하는 것이 우리 전기인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에너지뉴스의 역할이 바로 이러합니다. 전기·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전기에너지뉴스가 올해 창간 21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전기·에너지산업이라는 특화된 분야를 15년이라는 세월을 이어온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이처럼 전기에너지뉴스가 국가경제의 근간인 전기·에너지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는 전문매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 덕분일 것입니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에너지산업계에 전기에너지뉴스의 전문적인 정보 전달, 미래로의 비전 제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전기에너지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폭넓은 독자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항을 발 빠르게 취재함은 물론 전기·에너지산업계의 생생한 뉴스의 신속·정확한 보도와 분석으로 업계 오피니언 리더로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전기공사협회도 현재 진행 중인 변혁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공사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전기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으로 전기·에너지산업계가 국가 경제발전에 성장동력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기에너지뉴스 독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전기인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대한민국 전기·에너지산업계의 발전에 다 함께 노력하여, 세계인이 놀라는 발전의 역사가 쓰여지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1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는 특별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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