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조직 재정비…‘선제적 체질혁신’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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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조직 재정비…‘선제적 체질혁신’ 방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19.12.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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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밸류체인 완수 및 신규 사업 고도화 추진

SK E&S(대표이사 사장 유정준)가 글로벌 LNG 밸류 체인의 양적‧질적 성장과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질혁신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지난 5일 단행했다.

SK E&S는 “내년은 미국산 셰일가스 도입이 확대되는 원년이자 중요 투자 의사결정이 본격화 되는 시점으로 당면 과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직과 인사를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SK E&S는 글로벌 LNG 밸류 체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신규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회사 성장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사에서 전력·LNG사업총괄에는 임시종 SK E&S Americas 법인장이 선임됐다. 하창현 전력·LNG사업총괄은 도시가스 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Global Biz. Development 부문장으로는 해외 사업개발 경험이 풍부한 윤예선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대표가 영입됐다.

다음은 SK E&S 임원인사 명단이다.

<임원 신규>
△LNG기획본부장 이종수 △LNG System본부장 정재학 △SK E&S Americas COO(Chief Operating Officer) 이호식 △지속경영본부장 김혜진 △보령LNG터미널 대표이사 김봉진

<자회사 대표>
△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구태고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김기영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 양영철 △나래에너지서비스(집단E) 대표이사 권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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