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통계 검증 및 사고조사 핵심기술 등 발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해 12월 30일 충북 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고조사 및 사고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사고조사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분야별 전문가 9명은 지난해 발생한 가스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사고분석을 진행하고 사고조사 핵심기술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의했다. 또 근본적인 예방대책 수립 및 시행으로 가스사고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니어미스(Near miss)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사고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정확한 원인규명이 근본적인 사고예방의 기본적인 단계”라며 “가스사고 통계를 세밀하게 분석해 유사사고를 반드시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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