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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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역량 강화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4.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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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시민실천 공동 추진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오른쪽)가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과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오른쪽)가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과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은 1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와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매개로 2050년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행하는데 협력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정보 공유, 토론, 실천사례 발굴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이 기후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실천에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사회의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역량 강화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지속적이고 다방면의 협력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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