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中企 에너지 효율 향상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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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中企 에너지 효율 향상 돕는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1.0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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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등과 에너지 효율화 진단 실무협약
민경학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신사업관리실 실장, 윤상영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 과장, 박찬융 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왼쪽부터)이 '업(業)연계 중기 에너지 효율화 진단 실무협약'을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경학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신사업관리실 실장, 윤상영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 과장, 박찬융 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왼쪽부터)이 '업(業)연계 중기 에너지 효율화 진단 실무협약'을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본사가 위치한 김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전기술은 지난해 12월 30일 본사에서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업(業)연계 중기 에너지 효율화 진단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기술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인력을 활용,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화 진단과 설비개선 및 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민경학 한전기술 에너지산업본부 신사업관리실 실장은 “한전기술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사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민경학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신사업관리실 실장, 윤상영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 과장, 박찬융 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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