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6일 제주 자사 풍력발전단지에서 제주서부소방서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해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창환 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장은 “위기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설비 안정운영을 위해 평상시 실전과 같은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우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