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영수증 주시면 특산품 쿠폰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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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영수증 주시면 특산품 쿠폰 드려요”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5.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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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관광 등 코로나 피해 6개 업종 돕기 이벤트 시행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사옥.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사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코로나로 피해가 큰 숙박·외식·관광·문화·농수산물·화훼 등 6개 업종의 소비 진작을 위해 영수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경주에서 2일 이내에 사용한 총 합산금액 10만원 이상의 영수증 사진을 ‘KORAD 관광소비진작 영수증 이벤트’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면 1000명에게 경주 특산품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1억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급여반납분 지정기부,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키트 및 방역물품 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에 동참하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급여반납분 지정기부,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키트 및 방역물품 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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