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전기재해 취약시설 5만곳 안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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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전기재해 취약시설 5만곳 안전 살핀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6.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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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18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재해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5만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아파트‧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정전사고 예방점검 활동을 펼친다. 또 수해취약시설에 대한 정부‧지자체 합동 안전점검과 전력계통 점검,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도 벌이기로 했다. 24시간 종합상황실도 운영, 자체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기사용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를 이용하면 안내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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