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앞장
상태바
중부발전,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앞장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7.0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저소득 가정 등에 선풍기 462대 전달
중부발전은 지난 7일 대천2동 주민센터에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선풍기 462대를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7일 대천2동 주민센터에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선풍기 462대를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앞장섰다.

중부발전은 지난 7일 보령시 대천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226가구와 저소득 가정 219가구, 한부모 가정 17가구 등에 총 462대의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중부발전은 한국에너지재단 및 보령시·서천군과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지원받은 냉방용품으로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중부발전은 에너지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노사 공동 희망차량 전달’ △지역 초등학교와 복지시설에 ‘공기정화식물 및 공기청정기 보급’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사업’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가스설비 점검 및 교체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