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노사, 안전경영 강화 ‘맞손’
상태바
원자력환경公 노사, 안전경영 강화 ‘맞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7.23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협력사 재해예방 실천 다짐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이 안전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이 안전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1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에서 협력업체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차성수 이사장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은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안전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