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폭염 대비 분당발전본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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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폭염 대비 분당발전본부 점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8.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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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현장 안전관리 살피고 현장 근로자 격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3일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펼치고 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3일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펼치고 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3일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사장은 연료전지 방음벽 설치공사 현장 등 발전소 내 폭염 취약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발전소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속에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상주협력사 직원들에게 다용도 아이스팩과 아이스넥쿨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비가오고 난 이후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폭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 시간대인 14시~17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폭염을 대비해 △근로자 쉼터 의무 설치 △얼음물 제공 △의무물품 구비 △폭염특보 단계에 따른 작업 중지 △아이스크림 Day 시행 등 발전소 현장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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