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반기 공채로 신입사원 84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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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하반기 공채로 신입사원 84명 뽑는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9.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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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접수…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남부발전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

남부발전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내달 5일까지 사무·ICT·기계·전기·화학·토목·건축 직군 등 신입사원 84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와 필기,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1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kospo1.saramin.c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s://www.kospo.co.kr) 내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차 면접은 비대면 온라인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남부발전은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을 시행하고 자사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 면접 대상자에게는 면접 응시 유의사항을 담은 설명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이번 하반기 정규직 채용에도 응시자 간 충분한 공간 확보 등 안전한 채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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