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울산 출신 직무체험형 인턴직원과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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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울산 출신 직무체험형 인턴직원과 사회공헌활동
  • 박지혜 기자
  • 승인 2020.01.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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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룡발자국공원서 화분 돌봄 및 환경정비
지난 15일 울산 공룡발자국공원에서 화분 돌봄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한 석유공사 경영진과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울산 공룡발자국공원에서 화분 돌봄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한 석유공사 경영진과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본사가 위치한 울산 출신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사 경영진은 인턴직원들과 울산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지난해 기증한 화분 돌봄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및 고교오픈스쿨과 연계해 울산 지역 대학생 15명 및 고교생 10명 등 총 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주간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탐색 교육, 한국능률협회를 통한 취업지원 특강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 울산·거제 석유비축기지 및 가스전운영사무소 등 공사의 사업현장을 견학하며 석유개발 및 비축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재 인턴직원들은 공사 현장 부서에 배치되어 직무체험 실습을 진행 중이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가한 김현지 인턴직원은 “석유공사가 제공한 유익한 인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전 미리 전공과 관련된 직무를 체험하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취업 후에도 이번 인턴활동을 통해 배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의 가치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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