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전 청렴클러스터 합동 반부패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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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전 청렴클러스터 합동 반부패토론회 개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1.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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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등 20개 기관 참여…청렴 확산 방안 논의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본사에서 울산과 대전에 위치한 기관과 ‘청렴클러스터 합동 반부패 토론회’를 열고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울산청렴클러스터 9개 기관(동서발전, 울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교육청,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울산과학기술원)과 대전청렴클러스터 9개 기관 한국연구재단,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참여했다.

18개 기관은 광역시 간 교류 활동으로 청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각 기관에서 추진한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및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민간협력담당관 소속 양용석 사무관과 민간을 대표해 이영주 울산흥사단 사무처장도 참석했다. 양 사무관은 올해 청렴거버넌스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 사무처장은 연간 청렴행사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공공기관의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지역별 청렴클러스터 간 교류를 통해 청렴사회 구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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