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세아STX엔테크와 ‘안전 동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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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세아STX엔테크와 ‘안전 동행 간담회’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11.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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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비개선공사 무재해 실현 방안 논의
남동발전은 지난 24일 삼천포·영흥화력 환경설비개선공사 주 계약자인 세아STX엔테크와 ‘안전 동행 간담회’를 갖고 무재해 공사 현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4일 삼천포·영흥화력 환경설비개선공사 주 계약자인 세아STX엔테크와 ‘안전 동행 간담회’를 갖고 무재해 공사 현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안전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협력사와 머리를 맞댔다.

남동발전은 지난 2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삼천포·영흥화력 환경설비개선공사 주 계약자인 세아STX엔테크와 무재해 실현을 위한 ‘안전 동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동발전은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삼천포 환경설비개선공사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 영흥 환경설비개선공사 안전 실무자들과 함께 공사 특성에 맞는 최적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남동발전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광성 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 “안전은 그 무엇보다 현장에서 가장 우선돼야 한다”면서 “협력기업들과 함께 남동발전의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에 발맞춰 완공까지 무재해를 이어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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