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公, 태백산 천제단서 ‘2020년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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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公, 태백산 천제단서 ‘2020년 안전기원제’ 개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1.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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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여명 올 한 해 무재해 달성 의지 표명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 오른 석탄공사 임직원들이 안전기원제 개최 후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 오른 석탄공사 임직원들이 안전기원제 개최 후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서 임원 및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 소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올 한 해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를 올리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순경 사업본부장은 “공사 최고의 가치는 바로 안전한 생산”이라며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경영원칙을 통해 무재해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 안전보건 경영방침 공표, 노·사 합동 안전워크숍 개최, Safety Call 제도(작업 중지 요청) 운영 및 단독작업 금지 시행, 안전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준비 등 안전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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