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서 ‘장려상’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대민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가 시행한 ‘2021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등 350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기간 준수율과 단축률, 처리실적, 만족도, 응대결과 등을 비교해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민원처리 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평균 처리 기간을 법정 기간의 40% 이내로 낮춤으로써 단축률과 지연처리율 등의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대민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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