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유관기관, 머리 맞대고 원자력 현안 논의
상태바
원자력 유관기관, 머리 맞대고 원자력 현안 논의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12.15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들이 15일 열린 ‘2021년도 제4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들이 15일 열린 ‘2021년도 제4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15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2021년도 제4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갖고 원자력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9개 기관 경영진과 교수들이 참석해 동반성장, 안전보건, 소통협력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공유했다. 또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펼쳤다”며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원자력 산업이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