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公, 협력사와 재해추방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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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公, 협력사와 재해추방 결의대회 가져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1.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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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실천·재해예방으로 신뢰받는 기관 다짐
11일 열린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들이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왼쪽) 앞에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11일 열린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들이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왼쪽) 앞에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가 협력업체와 손잡고 올해 무재해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11일 석탄공사는 강원 원주 본사 5층 강당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임직원 및 노동조합,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원경환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시 되는 핵심가치”라며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행동이 확고한 안전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결의대회가 끝난 뒤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조항 해설’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 수강을 통해 무재해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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