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862권 전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순환을 통한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소재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책 862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리사이클링 캠페인인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물품을 포함해 울산 지역 내 복지기관, 도서관 등에 총 9866점을 기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부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가치 있게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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