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읽은 책 기부로 ‘리사이클링+사회공헌’
상태바
동서발전, 읽은 책 기부로 ‘리사이클링+사회공헌’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1.20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862권 전달
동서발전은 20일 울산 소재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862권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20일 울산 소재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862권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순환을 통한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소재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책 862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리사이클링 캠페인인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물품을 포함해 울산 지역 내 복지기관, 도서관 등에 총 9866점을 기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부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가치 있게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