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원천 차단”…남동발전, 협력사와 ‘안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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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원천 차단”…남동발전, 협력사와 ‘안전 동행’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1.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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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열린 안전 동행 선포식에서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열린 안전 동행 선포식에서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협력기업과 힘을 합치기로 했다.

20일 남동발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동행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남동발전과 협력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소통 강화를 통한 상생의 안전문화 구축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또 함께 법을 준수하고 근로자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는 일터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해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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