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선발…내달부터 6개월간 대국민 소통 활동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달 18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KOEN 대학생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대학생 SNS 기자단은 남동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 사업 및 성과, 직원들의 일상 등을 취재하고 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 인원은 영상기자 3팀(팀당 2명), 카드뉴스기자 6명 등 총 12명으로 콘텐츠 제작에 재능 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서류와 함께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제출하면 되고 SNS 활동이 활발하거나 기자단 활동 경력이 있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제2기 기자단은 내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다. 남동발전은 매월 소정의 제작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또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지원 및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발전 홈페이지(www.koenergy.kr)와 인스타그램 등 남동발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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