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교육원,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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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교육원,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2.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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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능력·성과·실적·정책 부합성 등 높은 점수 받아
전기안전교육원 전경.
전기안전교육원 전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전기안전교육원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하는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발굴·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전기안전교육원은 운영능력, 성과와 실적, 교육정책 부합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교육기부 마크 사용권한 부여 △교육부장관 명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서 발급 및 인증패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기안전교육원은 2018년에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은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은 오랫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공익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노고와 성과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공익교육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교육원은 내년까지 전북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전자교재(E-Book), VR실습실’ 등을 갖춘 스마트 교육환경과 전기안전 실증단지와 연계한 발전원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전기안전교육원 신사옥 조감도.
내년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전기안전교육원 신사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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