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왼쪽 세 번째)은 지난 10일 곽지섭 우리노조위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함께 후비 전력관제센터 기능과 비수도권 154kV 송전망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경인지사를 방문해 해빙기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날 정 이사장은 경인지사 사옥 옥상의 방수상태와 냉난방설비, 비상발전기, 화재 예방설비 등의 운영·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외곽 울타리 붕괴 사고와 축대·옹벽 균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상시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우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