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CDE DX Awards 2021’ 공공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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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CDE DX Awards 2021’ 공공부문 대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2.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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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 전반 디지털 전환 기여 공로 인정
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1일 제주도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CDE DX Awards 2021’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비전 어워즈 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DE DX Awards 2021는 한국CDE학회가 매년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연구소·대학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정책,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사례 및 4차 산업기술 연구개발 성과 등을 심사해 시상한다.

시상 분야는 공공(디지털 비전 어워즈)과 민간기업(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어워즈), 대학·연구소(CDE 경진대회 어워즈)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남동발전이 대상을 차지한 디지털 비전 어워즈는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노력에 발맞춰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정책 성과물을 평가하는 상이다.

남동발전은 디지털 인프라 및 디지털 발전소 구현, 디지털 업무환경 개선 및 전력 분야 디지털 신사업 추진 등 발전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에 발맞춰 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적극적인 혁신을 꾸준히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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