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 보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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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 보태요”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2.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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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및 사업본부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23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3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동서발전은 지난 8일 일산본부를 시작으로 22일 울산본부, 동해본부를 거쳐 23일 본사, 당진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동서발전이 2004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근 3년간 동서발전 임직원 4540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혈액 수급이 필요한 환아 가족에게 1324장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으로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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