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O協, 온실가스 감축·탄소중립 실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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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協, 온실가스 감축·탄소중립 실현 총력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2.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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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정기총회 열어 올해 사업계획 등 확정

ESCO협회(회장 이임식)는 23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안), 정관 변경(안), 감사 선임(안) 등 주요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ESCO협회는 올해 사업 목표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CO 역할 확대’로 정하고 온실가스감축사업 대상인 에너지다소비사업장과 ESCO 사업 간 연계와 함께 공공부문 ESCO 사업 입찰 계약사무위탁 수요처 발굴 및 시행 위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ESCO 교육사업 운영을 비롯해 회원사와 에너지사용자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 ESCO 법률자문서비스 등 회원사 혜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임식 ESCO 협회장은 “지난해 도로공사 ESCO 팩토링 재개, 자체투자실적인정 규정 개선을 통한 ESCO 실적 인정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ESCO 사업 팩토링 명시, 금융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한 ESCO 금융상품 개발 등 업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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